주거 구독 서비스' 어드레스(ADDress)
이번 주는 도시에서 살고, 다음 주는 지방에서 사는 것이 가능한 서비스가 있습니다. 바로 '주거 구독 서비스' 어드레스(ADDress)입니다. 어드레스는 주거를 구독이라는 형태로 선보인 일본 최초의 기업입니다. 월 4만 엔(약 44만 원)을 내면 어드레스가 운영하는 전국의 빈집과 별장에서 머물 수 있습니다. 1년에 2~3번 정도 여행을 가는 사람이라면 에어비앤비를 빌리거나 호텔에 머무는 것이 더 쌉니다. 하지만 만약 매달 5~7일 이상 새로운 곳에 머무르고 싶은 사람이라면 주거 구독 서비스가 더 저렴할 것입니다. 어드레스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 어드레스의 회원은 어드레스 사이트에서 집과 방의 상태, 특징, 리뷰 등을 확인하고 집을 선택한다. 날짜를 정해 예약을 신청하면, 관리자가 공..
2020.07.06